기타리스트 한은씨가 사용하던 악기로 투명하고 화사한 고음과 깊고 묵직한 저음의 균형감으로 유명한 파코 산티아고 마린의 50주년 모델은 이전 30주년이나 40주년 모델보다 더욱 정교한 음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베르토 아우셀, 호아킨 클레아츠, 리카르도 갈랜 등 당대 최고의 대가 연주자 비롯해 한국 유명 연주자 한은, 김진세를 포함한 많은 연주자가 사용하고 있는 악기입니다. 따스하고 입체적인 소리와 함께 폭발적인 음량과 긴 지속성,  뛰어난 음의 전달력 등이 많은 연주자가 이 모델을 선호하는 이유입니다. 

*Hiscox pro II 케이스가 포함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