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AL GUITAR CONCERT
-
살롱 콘서트 '드니 성호 X 홍승아'
프로그램
Jorge Cardoso Milonga (arr. Denis Sungho)
Roland Dyens Tango en skai
F. Schubert Arpeggione (Allegro Moderato)
Manuel de Falla La vida Breve
Denis Sungho
''One color suite''
Hope,
Letter
Epilogue
섬집아기 (arr. Denis Sungho)
기타리스트 드니성호
영감을 주는 연주” – Les. Cahiers de la Guitare
“천재성, 그의 손가락들은 음악과 함께 신들린 듯이 날아다녔다” – Koelner Stadt Anzeige
“우아함과 열정이 독특한 조합. 드니 성호는 그의 울림을 통해 깊이를 추구하고 있으며, 한국 최고의 기타리스트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뛰어난 기타리스트 중 하나이다” – La Musica
''위대하고 아름다운 앨범.
마치 숨을 쉬는 것과 같이 삶의 가장 단순함을 수용하면서 승화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 J. Tamsma
한국계 벨기에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는 7세에 기타를 시작, 14세에 벨기에 영 탤런트 콩쿠르 1위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벨기에 몽스 왕립 음악원에서 오다일 아사드를 사사했으며, 파리 고등사범 음악원과 벨기에 브뤼셀 왕립 음악원에서 알베르토 폰스를 사사했다. 이 후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빈 뮤지크페라인,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버밍엄 심포니 홀, 스톡홀름 콘서트 홀, 아테네 메가론, 브뤼셀 팔레 데 보자르, 파리 시떼 드 라 뮤지끄, 쾰른 필하모니 등 세계적인 명성의 무대에서 연주했고, 쾰른 음악 트리엔날레 등 여러 음악 축제에서 앙상블 엥테르꽁텡포랑, 옥살리스 등 유럽 유수의 앙상블과 협연했다. 2005년에는 ECHO(유럽 콘서트홀 협회)로부터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어 뉴욕 카네기홀 데뷔무대를 가졌으며, 2012년에는 루가노에서 개최되는 마르타 아르헤리치 프로젝트에 기타리스트 최초로 초청됐다. 그 외 프랑스, 벨기에, 캐나다, 미국 그리고 한국 등지에서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드니 성호의 주요 음반 가운데, 쿠바 출신 작곡가 겸 기타 거장 레오 브라우어의 작품(Concerto Elegiaco,Tres Danzas, Fuga Libera)을 녹음한 음반은 독일의 클래식 음악지 KLASSIK으로부터 ‘역사에 남을 연주’라는 평을 받으며 [세계 최고의 음반 100] 기타 부문 TOP100에 등록됐다. 또한 기타리스트 보리스 가켈과의 듀오 앨범(피아졸라, 아사드, 가켈), 비르투오소 모음 솔로 앨범(바흐, 폰세, 투리나, 히나스테라, 아사드), 솔래다드 앙상블과의 협연 앨범(피아졸라, EMI)은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공연 실황 앨범 “Remembrance”와 낙소스 앨범(Paganini)는 한국 음반 매장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드니성호는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과 벨기에를 왕래하며 국내 및 해외 최고의 오케스트라 및 예술가들과 함께 연주를 이어갔다. 현재까지 한국 가수 박선주, 김범수와 인순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바 조수미 등의 최정상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이루어왔다. 이처럼 그는 아시아에서 클레식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는 최초의 뮤지션이다. 드니성호는 프로듀서로서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주빈메타를 초청해 한국에 서 첫 신년 갈라 콘서트를 주최하였다.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국제 올림픽 위원회로부터 VVIP를 위한 실내 공연 총괄감독으로 임명 되어 20명 이상의 국가 원수와 수백 명의 글로벌 기업 CEO 및 예술, 스포츠 및 정치 세계의 유명 인사를 위한 독점 콘서트를 계획하고 감독했다. 또한 2019년 3월에는 벨기에 국왕의 방한으로 문재인 대통령과의 청와대 만찬에서 연주를 선보였다. 그는 해외 입양인이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타리스트로서의 삶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포함하여 여러 방송 및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의 기타연주는 매혹적인 소리와 흔하지 않은 서정성을 지닌 우아한 음악으로 묘사되는데, 그 속에서 그의 특별한 삶의 여정과 벨기에와 한국이라는 이중 정체성 등이 연주자, 작곡가로서 그의 음악에 스며들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최근 국경없는의사회 공식 파트너인 '컴패니언(The MSF Companion)'으로 위촉되어 앞으로 국경없는의사회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인도주의 가치 실현과 전 세계 소외된 환자를 위한 옹호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첼리스트 홍승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인디애나 음대 전문연주자(PD) 최고연주자(AD) 석사(MM) 전액 장학금, 예술우수상 수상 및 고음악 복수전공 수석 졸업
Indianapolis Matinee Musicale Competition 우승, Kuttner Quartet Competition우승, 오사카 국제콩쿠르 2위 및 특별상 수상, Columbus Indiana Philharmonic, Aspen Philharmonic Orchestra 첼로수석역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 및 부산예술중.고 출강, 부산 챔버뮤직 소사이어티 수석
CLASSICAL GUITAR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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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콘서트 '드니 성호 X 홍승아'
프로그램
Jorge Cardoso Milonga (arr. Denis Sungho)
Roland Dyens Tango en skai
F. Schubert Arpeggione (Allegro Moderato)
Manuel de Falla La vida Breve
Denis Sungho
''One color suite''
Hope,
Letter
Epilogue
섬집아기 (arr. Denis Sungho)
기타리스트 드니성호
영감을 주는 연주” – Les. Cahiers de la Guitare
“천재성, 그의 손가락들은 음악과 함께 신들린 듯이 날아다녔다” – Koelner Stadt Anzeige
“우아함과 열정이 독특한 조합. 드니 성호는 그의 울림을 통해 깊이를 추구하고 있으며, 한국 최고의 기타리스트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뛰어난 기타리스트 중 하나이다” – La Musica
''위대하고 아름다운 앨범.
마치 숨을 쉬는 것과 같이 삶의 가장 단순함을 수용하면서 승화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 J. Tamsma
한국계 벨기에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는 7세에 기타를 시작, 14세에 벨기에 영 탤런트 콩쿠르 1위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벨기에 몽스 왕립 음악원에서 오다일 아사드를 사사했으며, 파리 고등사범 음악원과 벨기에 브뤼셀 왕립 음악원에서 알베르토 폰스를 사사했다. 이 후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빈 뮤지크페라인,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버밍엄 심포니 홀, 스톡홀름 콘서트 홀, 아테네 메가론, 브뤼셀 팔레 데 보자르, 파리 시떼 드 라 뮤지끄, 쾰른 필하모니 등 세계적인 명성의 무대에서 연주했고, 쾰른 음악 트리엔날레 등 여러 음악 축제에서 앙상블 엥테르꽁텡포랑, 옥살리스 등 유럽 유수의 앙상블과 협연했다. 2005년에는 ECHO(유럽 콘서트홀 협회)로부터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어 뉴욕 카네기홀 데뷔무대를 가졌으며, 2012년에는 루가노에서 개최되는 마르타 아르헤리치 프로젝트에 기타리스트 최초로 초청됐다. 그 외 프랑스, 벨기에, 캐나다, 미국 그리고 한국 등지에서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드니 성호의 주요 음반 가운데, 쿠바 출신 작곡가 겸 기타 거장 레오 브라우어의 작품(Concerto Elegiaco,Tres Danzas, Fuga Libera)을 녹음한 음반은 독일의 클래식 음악지 KLASSIK으로부터 ‘역사에 남을 연주’라는 평을 받으며 [세계 최고의 음반 100] 기타 부문 TOP100에 등록됐다. 또한 기타리스트 보리스 가켈과의 듀오 앨범(피아졸라, 아사드, 가켈), 비르투오소 모음 솔로 앨범(바흐, 폰세, 투리나, 히나스테라, 아사드), 솔래다드 앙상블과의 협연 앨범(피아졸라, EMI)은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공연 실황 앨범 “Remembrance”와 낙소스 앨범(Paganini)는 한국 음반 매장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드니성호는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한국과 벨기에를 왕래하며 국내 및 해외 최고의 오케스트라 및 예술가들과 함께 연주를 이어갔다. 현재까지 한국 가수 박선주, 김범수와 인순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바 조수미 등의 최정상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이루어왔다. 이처럼 그는 아시아에서 클레식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는 최초의 뮤지션이다. 드니성호는 프로듀서로서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주빈메타를 초청해 한국에 서 첫 신년 갈라 콘서트를 주최하였다.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국제 올림픽 위원회로부터 VVIP를 위한 실내 공연 총괄감독으로 임명 되어 20명 이상의 국가 원수와 수백 명의 글로벌 기업 CEO 및 예술, 스포츠 및 정치 세계의 유명 인사를 위한 독점 콘서트를 계획하고 감독했다. 또한 2019년 3월에는 벨기에 국왕의 방한으로 문재인 대통령과의 청와대 만찬에서 연주를 선보였다. 그는 해외 입양인이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타리스트로서의 삶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포함하여 여러 방송 및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의 기타연주는 매혹적인 소리와 흔하지 않은 서정성을 지닌 우아한 음악으로 묘사되는데, 그 속에서 그의 특별한 삶의 여정과 벨기에와 한국이라는 이중 정체성 등이 연주자, 작곡가로서 그의 음악에 스며들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최근 국경없는의사회 공식 파트너인 '컴패니언(The MSF Companion)'으로 위촉되어 앞으로 국경없는의사회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인도주의 가치 실현과 전 세계 소외된 환자를 위한 옹호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첼리스트 홍승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인디애나 음대 전문연주자(PD) 최고연주자(AD) 석사(MM) 전액 장학금, 예술우수상 수상 및 고음악 복수전공 수석 졸업
Indianapolis Matinee Musicale Competition 우승, Kuttner Quartet Competition우승, 오사카 국제콩쿠르 2위 및 특별상 수상, Columbus Indiana Philharmonic, Aspen Philharmonic Orchestra 첼로수석역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 및 부산예술중.고 출강, 부산 챔버뮤직 소사이어티 수석
